전세사기? 걱정하지 마세요! "든든 전세주택"이 지켜준다!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전세사기? 걱정하지 마세요! "든든전세주택"이 지켜준다!"라는 주제로 포스팅하겠습니다.
전세 대출에 대한 안전벨트 같은 정책을 시작.
무주택자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정책입니다. 전세 사기로 속앓이 하는 분들, 임차인 모두에게 이 정책이 어떤 희소식을 가져다 줄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공급 확대 : 2년간 1만 6000호!
기존 든든 전세주택이 6000호 정도 공급되었었는데요. 정부가 이를 대폭 늘려서 2년 동안 1만 6000호를 공급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특히, 수도권에 중점을 두고 임대인을 대상으로 매입 신청을 받아 매월 말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하니, 주거 안정에 좋은 신호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든든 전세주택의 핵심 포인트
1. 경매 낙찰 후 제공
HUG는 전세금 반환보증 사고가 난 집을 경매에서 낙찰받아 소유권을 확보한 뒤, 이를 공공임대로 제공합니다.
- 무주택자라면 소득 자산 제한 없이 추첨제로 입주 가능
-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최대 8년 동안 살 수 있음
현재까지 HUG는 1098호 낙찰을 받았고, 24호를 대상을 호 진행된 1차 모집에서 2144명이 지원해 89: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2. 든든 전세주택 II 신설
이번에 새로운 유형도 도입되었습니다. 든든 전세주택 II 는 기존 집주인이 HUG에 주택을 매각하면, HUG가 이 주택을 입차인에 제공하는 방식입니다.
- 기존 집주인은 잔여 채무 원금 상환 유예(최대 6년)와 재매수 권리까지 부여받을 수 있습니다.
- 임차인은 기존 든든전세 조건 그대로 안정적으로 거주 가능
어떻게 보면, 집주인도 숨통이 트이고 임차인도 안심할 수 있는 윈윈 구조입니다.
어떻게 신청하고 입주할까?
든든전세주택 입주를 꿈꾸는 분들은 HUG의 안심전세포털(https://khug.or.kr/jeonse)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모집 공고는 매월 말에 나가며, 공고에 따라 입주 신청을 진행하면 됩니다.
- 기존 집주인은 12월 6일부터 HUG 지사(서울북부, 서울동부, 서울서부, 인천)로 방문해 주택 매입 신청이 가능합니다.
- HUG가 매입심사를 거친 후 주택 하자 수선을 완료하면, 바로 임차인 모집이 시작됩니다.
든든 전세주택이 가져올 변화
1. 임차인: 안정적 주거 확보
무엇보다 전세금을 떼일 걱정 없이 안정적으로 살 수 있는 게 가장 큰 장점입니다. 임차인의 조건도 까다롭지 않고, 주거 불안을 덜어주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2. 집주인: 채무 부담 완화
든든 전세주택 II 도입으로 집주인은 HUG에 주택을 매각하고도 채무 부담을 덜 수 있습니다. 잔여 채무는 6년 동안 유예되고, 필요시 재매수까지 가능하니 집주인에게도 유리한 조건입니다.
3. 정부: 수도권 비아파트 시장 안정화
이번 정책은 특히 수도권 내 연립 다세대 오피스텔을 대상으로 하여 비아파트 시장을 안정화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든든 전세주택, 누구에게 필요할까?
- 전세사기 걱정 없는 안정적 주거를 원하는 무주택자
- 기존 채무를 덜고 새 출발을 원하는 집주인
- 연립 다세대 주택을 찾는 수도권 지역 주민
앞으로의 계획과 기대
김규철 국토부 주택토지실장은 "HUG 든든 전세주택이 임차인에게는 주거 안정을, 집주인에게는 채무 부담 완화를, HUG에는 재무건전성을 가져다줄 것"이라며 모두에게 득이 되는 정책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앞으로 공급 물량이 더 늘어나고, 임차인 모집 절차도 간소화되면 더 많은 사람이 든든 전세주택의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전세 사기로 골머리를 앓았던 분들, 이제 HUG 든든 전세주택으로 안심하세요. 무주택자라면 이 기회를 잡아 안정적인 주거를 확보해 보시기 바랍니다. 든든 전세주택, 이름처럼 든든한 주거의 큰 역할이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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