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스타 4 포토, 제원 총정리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폴스타 4 포토, 제원 총정리"라는 주제로 포스팅하겠습니다.
국내에서 폴스타 4 계약이 시작되었는데요. 계약건 출고는 아직입니다. 그렇기에 도로에서 폴스타 4를 만나볼 수는 없고, 오로지 전시장을 방문해야 합니다.
계약을 고려중인분들은 전시장이 가깝다면야 직접 볼 수 있겠지만, 거리가 있다면 실물을 보고 싶어도 볼 수가 없습니다.
인터넷에 많은 사진들이 있지만, 여러 사진들을 한 번에 볼 수 있도록 담아보겠습니다.
계약에 도움되길 바라겠습니다.
폴스타 4 제원
전장 4840mm
전폭 2008mm
전고 1534mm
축거 2999mm
공차중량 2230kg
폴스타 4의 제원인데요. 많이들 들어보셨겠지만, 전폭은 캐딜락 에스컬레이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전폭이 크고 낮은 포지션의 SUV이다 보니까 스포티해 보일 수밖에 없는데요. 제가 실제로 봤을 때도 멀리서 보면 생각보다 크지 않다는 느낌을 받았지만, 가까이 갈수록 차 크기가 체감되었습니다.
폴스타 4 포토 익스테리어
앞으로 출시할 신차 중 이 정도 디자인과 기대감을 가진 차량이 몇 대나 있을까 싶네요.
전기차를 타는 오너들이라면 아마 대부분 폴스타 4를 고민하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폴스타 4 포토 인테리어
인테리어에 대한 고민이 되는 부분은 페브릭 화이트 시트로 가느냐, 나파 가죽 화이트 시트로 가느냐에 차이가 있는데요.
약 500만 원 정도 추가됩니다. 그 외에 시트 관련 옵션들이 추가되긴 하지만, 500만 원이 적은 금액은 아닙니다.
하지만 페브릭은 오염에 대해 관리가 쉽지 않기 때문에 고민이 되는데요.
전시장 직원분께서도 이야기하시길 페브릭은 오염제거가 어려울 것 같다고는 하더군요.
하지만, 이 시트를 만든 기업 입장에서 오염에 취약하기만 한 페브릭을 시트 옵션으로 구성하진 않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재활용 플라스틱을 활용한 페브릭이라고 하는데요.
과연 해당 시트의 오염강도가 어떨지 궁금합니다.
폴스타 4 포토 공도 이미지
폴스타 4를 실제 도로에서 만나게 된다면 어떤 모습일지 여러 사진들을 찾아봤습니다.
확실한 건 호불호가 거의 없는 디자인인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전기 SUV임에도 보닛이 꽤나 길어 보입니다.
10월 시승 신청을 위해 홈페이지에 접속했는데 순식간에 마감이 되어서 11월 시승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실제 주행질감이 어떨지 궁금한데요.
시승 후에는 자세한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폴스타 4 포토 나파 가죽 시트
아마 대부분의 계약자들이 나파가죽시트를 선택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저 또한 그렀고요.
나파가죽은 블랙과 화이트시트 선택이 가능한데, 폴스타를 구매하려는 분들의 성향상 화이트가 주를 이루지 않을까 싶네요.
전시장에도 나파가죽시트가 적용된 차량만 전시되어 있어서 기본 시트나, 페브릭시트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쉽게도 실물 체크는 불가능합니다.
다만, 전시장에 해당 원단에 대한 샘플이 조각으로 준비되어 있어, 만져볼 수 있습니다. 전체적인 느낌을 볼 수는 없지만, 그나마 재질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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